정치사회 여주시, 정부혁신 우수시책 발표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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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10-11 11:19 댓글 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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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시장 이항진)가 지난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150여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정부혁신 우수시책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여주시는 지난달 28일 우수시책 발굴 최종 보고회를 통해 간부공무원들이 올 한 해 동안 43개 부서에서 추진한 시책 중 8대 시책을 선정했으며, 이번 발표 대회에서 전문평가단과 청중평가단의 현장 심사를 통해 우수시책을 선정했다.
발표대회 결과 민원봉사과의 ‘찾아가는 지적민원 콜 서비스’가 최우수로 선정했으며, 중앙동의 ‘행복 중앙동 마을공동체 만들기’와 허가지원과의 ‘시민과 함께 토목·건축사 무료 카운슬링제’가 우수상을 지역경제과의 ‘전통시장 및 상점가 내 빈 점포 활용 창업 지원’과 기술보급과의 ‘벼 대체작물 개발 및 활용을 통한 농가소득화 방안 연구’이 장려로 선정했다.
김현수 부시장은 “정부는 국민이 주인인, ‘보다 나은 정부’의 가치를 실현하는 정부혁신을 강조하고 있다”며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행정운영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인 만큼 여주시에서도 정부혁신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혁신적인 시책을 발굴해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여주시는 선정된 최우수, 우수, 장려 부서에 포상금과 상장을 수여했으며, 행정안전부 주관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여주시 대표사례로 제출할 계획이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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