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문재인 대통령, 한글날 세종대왕 영릉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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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10-10 16:53 댓글 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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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9일 제572돌 한글날을 맞아 현직 대통령으로는 24년 만에 여주시 능서면 왕대리 소재 세종대왕 영릉을 찾았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이날 문 대통령 부부를 영접하는 자리에서 세종의 애민정신이 깃들어 있는 여주 지역발전에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또 신륵사관광지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 세종대왕문화제 기념식에서 세종대왕과 남북평화통일을 강조하며,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세종대왕과 한글을 통한 4차 산업혁명을 선점해 나겠다고 다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여주시는 남북평화를 이뤄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지역”이라며 “이 같은 기회를 최대한 살려 여주가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더욱 알차게 추진해 나가는 원동력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영릉을 찾은 문재인 대통령은 “세종대왕의 지혜를 살려 여주시도 남북평화의 바람에 적극적으로 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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