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양평군, 특별교부금 등 외부재원 57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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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10-08 14:43 댓글 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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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최근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특별교부세 11억원과 46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 등 57억의 외부재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저출산 극복 공모사업 4억5천만원과 오촌교 내진보강 4억원, 연다교 내진보강 2억원, 상반기 신속집행 인센티브 5천만원 등 11억이다.
또한 강상체육공원 야구장 조성과 아신1리 농어촌도로 확포장에 각 8억원을 비롯해 일신~매월간 도로 확포장과 청년일터 취∙창업 공간 조성, 양평물맑은시장 쉼터 광장 환경개선에 각 5억원, 어린이 안심 통학로 조성사업 3억 등 9건에 46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
군 관계자는 “특별교부세 등 외부재원은 군수와 부군수, 담당부서장 등 관계공무원이 중앙부처와 경기도를 방문해 사업의 당위성을 피력하는 등 외부재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라며 “국도비와 특별조정교부금 등 외부재원 확보가 양평군 발전을 위한 초석인 만큼 앞으로 선출직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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