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여주시, 태풍 ‘콩레이’ 대비태세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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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10-05 16:15 댓글 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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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가 제25호 태풍 ‘콩레이’ 영향이 예상됨에 따라 5일, 부시장 주재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는 등 대비태세에 돌입했다.
여주시는 이날 재난관련 부서장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현수 부시장 주재로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관련 부서의 태풍 대처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인명피해에 대비해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 및 이재민 대피소·구호물자 점검과 배수펌프장 및 우·오수관로 사전 정비, 낚시 및 야영객 사전통제 조치, 산사태 및 붕괴우려 지역 예찰, 대규모 공사장 및 인허가지 관리 철저 등을 당부했다.
또한 인명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태풍 행동요령인 간판 및 유리창 파손, 집 안팎 전기 감전주의, 산사태 위험구역 접근금지, 외출 자제 등 을 시민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현수 부시장은 “각 부서에서는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 사전예찰 활동과 시설물 사전 정비에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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