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 제23회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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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7-05 14:20 댓글 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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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협의회장 김영애)가 지난 4일 군민회관에서 정동균 군수와 이정우 군의장,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및 여성단체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양평군이 주최하고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기념행사는 관련법령에 의거한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고, 지역의 여성참여 확대와 양성평등 촉진에 관한 범군민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MBN 아나운서 강태호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 1부에서는 양평군수와 군의장, 국회의원, 경찰서장, 여성단체협의회장 등 32명의 유공자 표창이 2부에서는 뮤지컬배우 박해미와 김세중의 축하무대가 이어졌다.
김영애 협의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자기계발을 통한 여성의 권익증진과 양성이 평등한 사회 구현은 물론, 여성의 적극적인 사회참여 확대로 지역사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동균 군수는 “여성의 권익증진과 지위향상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쓰는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양평과 여성이 행복한 미래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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