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정동균 군수, 사회복지기관 방문 및 새내기 공무원 간담회 등 소통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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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7-04 14:28 댓글 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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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기간 동안 군민들과의 소통을 강조해 온 정동균 양평군수가 관내 사회복지 관련 기관 및 단체를 차례로 방문하는 등 새내기 공무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일 (사)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와 노인복지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정동균 군수는 “어르신들의 경륜을 통한 다양한 지혜와 경험이 지역발전의 원동력”이라며 “군정에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복지협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종합자원봉사센터, 지체장애인협회, 시각장애인연합회, 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사회적 약자가 행복하고 따뜻하게 살 수 있는 편안한 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에 각 기관 단체장 및 임원들은 취임 후 첫 행보로 사회복지 관련 단체를 찾아 격려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노인 및 장애인 등 지역복지에 대한 큰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요청했다.
방문에 앞선 이날 오전 군수실에서는 새내기 공무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여러분이 앞으로 양평군의 미래”라며 “틀에 박히지 않은 아이디어와 창조적인 생각을 발휘해 새로운 양평군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새내기 공무원들은 저출산 문제의 시작은 청년실업과 주거 문제로부터 시작된다는 의견을 밝히며,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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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기대님의 댓글
군민기대 작성일군수에게 기대가 큰 것은 그동안 쌓여온 적폐가 너무 많기때문이다
24년간 세습군수제가 가져온 온갖 부정부패와 비리가 곳곳에 쌓여있는데
당선된 새군수님이 어떻게 바로 잡을 것인지 궁금합니다.
아무쪼록 적폐청산을 빨리서둘러서 공정하고 정의로운 양평
갑질 횡포부리는 군청 읍면 공무원과
주민일자리 가로챈 관피아 척결하고
청년들이 취직하고
군민을 섬기는 관청을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