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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정병국 의원 포함 동북아평화협력 외교단, 북핵 해법 모색 위해 방미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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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9-29 11:3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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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정병국 의원(5선, 여주·양평, 국회 기획재정위)을 비롯한 여야 중진의원들이 북핵 위기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해 의원외교에 나선다.

국회 동북아평화협력 의원외교단 소속인 바른정당 정병국 의원과 국민의당 정동영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석현·김두관 의원이 내달 2일 출국, 5박6일 일정으로 방미일정을 소화한다.

이들 외교단은 워싱턴과 뉴욕에서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 허버트 맥매스터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 등 美행정부 안보 관련 핵심인사와 주요 정치 지도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또한 외교단은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적 스승’으로 불리는 리처드 하스 미국외교협회(CFR) 회장과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 마이클 베이킨 변호사는 물론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부 장관과도 접촉해 북미 긴장 고조 등 북핵 위기 상황에 대한 공조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병국 의원은 “한미 양국은 북한의 비핵화 목표 달성을 위해 서로의 명확한 입장 공유와 북핵 공동 해결에 대한 공감대 재확인이 필요하다”며 “외교 및 안보 정책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정치지도자와 전문가들과 소통하며 북핵 해결을 위한 한미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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