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양평축협 본점 청사 신축 첫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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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4-08-30 14:29 댓글 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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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축협은 30일 양평읍 공흥리에서 김선교 군수와 박명숙 군의장, 박현일 부의장, 이종식, 송요찬 군의원, 김승남, 김윤진 도의원, 이주호 농협 양평군지부장, 역대 조합장, 축협임직원, 농업인 단체 회원,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점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대지면적 2,119㎡에 건축면적 1,284㎡ 규모로 1층에 금융점포와 2층 사무실, 3층 회의실, 4층 기계실 등을 갖춘 본점은 내년 5월 완공될 예정으로 NH개발이 공사를 맡고 있다.
윤철수 조합장은 “전 조합원과 축산인들의 숙원사업이던 본점을 신축하게 돼 영광”이라며 “신축될 본점은 직원들과 조합원들의 복지개선과 사회 환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구심체 역할을 다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선교 군수는 축사를 통해 “46년 만에 본점이 기공식을 갖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어려운 가운데도 축협 임직원과 조합원들이 혼신의 힘을 다해 축협을 반석위에 올려놓은데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군민님의 댓글
군민 작성일대출금이자나 내려주라 사채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