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군의회 초선의원 3명, 세미나 참석 중 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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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4-06-16 16:26 댓글 5본문
6.4 지방선거를 통해 당선된 양평군의회 초선의원 3명이 의정 세미나에 참석 도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새누리당 송만기, 이종화, 박화자 당선자는 16일 오전 10시30분께 군의회 직원들의 의전을 받아 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에서 열리는 세미나에 참석하러 가는 도중 양서면 복포리 고개에서 뒤따라오던 차량과 추돌했다.
이날 사고로 이종화 당선자가 머리에 약한 충격을 입는 등 박화자 비례대표도 머리에 충격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들 의원들의 입원 여부는 세미나가 끝난 이후 결정될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군 의회 관계자는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해 당선자들의 오리엔테이션을 예약하고 참석시키던 중 사고가 났다”며 “다행히도 이번 사고로 크게 다친 사람은 없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새누리당 송만기, 이종화, 박화자 당선자는 16일 오전 10시30분께 군의회 직원들의 의전을 받아 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에서 열리는 세미나에 참석하러 가는 도중 양서면 복포리 고개에서 뒤따라오던 차량과 추돌했다.
이날 사고로 이종화 당선자가 머리에 약한 충격을 입는 등 박화자 비례대표도 머리에 충격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들 의원들의 입원 여부는 세미나가 끝난 이후 결정될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군 의회 관계자는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해 당선자들의 오리엔테이션을 예약하고 참석시키던 중 사고가 났다”며 “다행히도 이번 사고로 크게 다친 사람은 없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군청님의 댓글
군청 작성일천만다행입니다.
송만기 당선인은 안다치셨나요?
큰일하실분인데~ 네번 낙선의한을 일로 보답하겠다는 말씀을 우리는 기억합니다. 요즘 얼굴이 좋아지셨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