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양평군, 영어체험학습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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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2-10-10 14:22 댓글 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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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대에 발맞춘 양평군 영어체험학습센터가 지난 9일 문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선교 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공무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 개관을 축하했다.
이날 문을 연 영어체험학습센터는 출입국관리사무소와 호텔과 슈퍼마켓, 우체국, 은행, 병원, 약국, 다목적 홀, 방송국 스튜디오 등 7개의 체험관이 마련돼 있다.
강사와 보조강사 2명, 자원봉사자 2명이 상황에 따라 영어를 가르치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게 된다.
김선교 군수는 이날 “이날 개관으로 기존 학원식 교습과 차별화된 실용영어 체험공간에서 군민들이 영어권 문화를 쉽게 체험할 수 있게 됐다”며 “학생과 많은 군민들이 영어체험학습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어체험은 1일 3회 15명씩 운영되며, 체험시간은 오전 10시~12시, 오후 1시~3시, 3시~5시에 각각 2시간으로 3회씩 운영되며 양평군민이면 이용이 가능하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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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님의 댓글
세종대왕 작성일한글을 사랑합시다.
더욱이 행정기관이 앞장서 한글을 사랑해야합니다.
"영어체험학습장"
"영어체험학습관"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