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강하면 지구단위계획 수립…농림지역 92,000㎡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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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2-09-04 16:09 댓글 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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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면 소재 운심리 일대가 계획관리지역으로 용도 변경되는 동시에 약 92,000㎡에 달하는 농업진흥지역이 해제됐다.
4일 강하면에 따르면 그간 강하면에는 도시계획이 수립되지 않았으나 이번 면소재지를 중심으로 지구단위계획이 수립되면서 강하면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 해소되게 됐다.
이번에 수립된 지구단위계획에는 도로와 공원, 학교 등 기반시설설치 계획과 주거용지, 공공시설용지, 기반시설용지 등 가구 및 획지계획이 포함돼 있다.
또한 건축물의 용도와 높이 등 친환경정비 유도로 지역간 불균형까지 해소할 수 있게 돼 체계적인 토지이용을 통한 강하면의 소생활권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도시계획수립으로 개발수요가 많은 강하면 지역에 난개발을 방지함과 동시에 토지의 경제적, 효율적 이용을 도모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 쾌적한 정주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로써 양평군의 강하면 운심리 일대에 개발행위와 건축행위에 대한 규제가 완화되면서 체계적인 지역개발과 지역간 균형개발이 가능해 졌다.
/정영인기자
운심리님의 댓글
운심리 작성일뭐가뭔지 하나도 안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