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흑천서 물놀이 도중 대학생 2명 빠져 1명 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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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2-07-25 10:58 댓글 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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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7시53분경 흑천에서 물놀이를 즐기다 물에 빠져 익사한 이모(24)군이 1시간여 만에 인양됐다. |
이날 친구 4명과 대명콘도에 투숙한 이군은 차모(24)군과 송모(26)군 함께 흑천을 건너려다 수영미숙으로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날 이군과 함께 물에 빠진 차군은 사고현장 인근에서 근무 중인 해병전우회 소속 최홍석(60)씨가 구명환을 던져 목숨을 건졌다.
소방당국은 이날 8시 59분께 119구조대 등을 동원, 수색에 나서 이씨의 시신을 인양했다.
소방당국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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