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행감초점8)군립 화장장 건립 강조…필요하다면 장소 소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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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8-11-27 15:18 댓글 4본문
김덕수 의원이 군립 화장장 건립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김덕수 의원은 주민생활지원과 행감에서 “지난 5월26일 시행에 들어간 장사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는 지역주민의 화장에 대한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화장시설을 갖추어야 한다”며 “우리군도 이제는 화장장 건립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고 제안했다.
김 의원은 특히 “인근 시군의 화장장들이 화장장 사용료를 적게는 30만원에서 많게는 100만원까지 인상하는 등 앞으로 200~300만원까지 인상할 조짐”이라며 “혐오시설이란 이유로 화장장 건립에 어려움이 많겠지만 주민들의 중지를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에 권영덕 주민생활지원과장은 “화장장 건립 필요성은 인식하고 있지만 부지 물색에 있어 우리지역은 안된다는 님비 현상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가장 큰 걸림돌”이라며 “현재로선 논의조차도 힘든 상황”이라고 답했다.
이에 김 의원은 “님비 현상을 극복할 수 있는 힌트가 있다”며 “인가에서 멀리 떨어진 공원묘지 등 기존의 장사시설을 이용하는 방법이 어떻겠느냐”며 예로 들었다.
이어 김 의원은 “누구라고 밝힐 수는 없지만 1권역에서 공원묘지를 하는 사업자 중에 군이 사업의지를 비춘다면 1만평(30,000㎡)을 제공할 의향이 있는 사람이 있다”며 “나중에 라도 필요하면 소개 시켜주겠다”고 깜짝 제안을 하기도 했다.
이에 권 과장은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고 있는 만큼 군과 의회, 주민들이 중지를 모아 준다면 화장장 건립에 필요한 행정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정영인기자
김덕수 의원은 주민생활지원과 행감에서 “지난 5월26일 시행에 들어간 장사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는 지역주민의 화장에 대한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화장시설을 갖추어야 한다”며 “우리군도 이제는 화장장 건립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고 제안했다.
김 의원은 특히 “인근 시군의 화장장들이 화장장 사용료를 적게는 30만원에서 많게는 100만원까지 인상하는 등 앞으로 200~300만원까지 인상할 조짐”이라며 “혐오시설이란 이유로 화장장 건립에 어려움이 많겠지만 주민들의 중지를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에 권영덕 주민생활지원과장은 “화장장 건립 필요성은 인식하고 있지만 부지 물색에 있어 우리지역은 안된다는 님비 현상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가장 큰 걸림돌”이라며 “현재로선 논의조차도 힘든 상황”이라고 답했다.
이에 김 의원은 “님비 현상을 극복할 수 있는 힌트가 있다”며 “인가에서 멀리 떨어진 공원묘지 등 기존의 장사시설을 이용하는 방법이 어떻겠느냐”며 예로 들었다.
이어 김 의원은 “누구라고 밝힐 수는 없지만 1권역에서 공원묘지를 하는 사업자 중에 군이 사업의지를 비춘다면 1만평(30,000㎡)을 제공할 의향이 있는 사람이 있다”며 “나중에 라도 필요하면 소개 시켜주겠다”고 깜짝 제안을 하기도 했다.
이에 권 과장은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고 있는 만큼 군과 의회, 주민들이 중지를 모아 준다면 화장장 건립에 필요한 행정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정영인기자
그럼 이디야님의 댓글
그럼 이디야 작성일1권역에 공원묘지라면 어디야
무조건 서종면하고 양서면이겠네
김의원님 화장장 유치에 힘써 주세요
경제도 어려워 죽겠는데 과연 얼마씩 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