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양평군, 인·허가 부서 베스트 공무원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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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8-11-25 16:11 댓글 2본문
양평군이 효율적인 민원처리와 감성행정을 펼친 인·허가 부서 공무원을 선발, 시상에 나서기로 했다.
군에 따르면 인·허가 부서 공무원이 내달 1일부터 향후 1년간 처리한 총 접수민원 대비 처리율과 처리 단축율, 반려 및 불허건수 등에 대한 분석과 친절도 설문조사를 토대로 평가에 나서 ‘양평 인·허가왕’을 선발키로 했다.
특히 인·허가왕 1명에게 기본급 100%를 시상하는 한편 최우수 1명과 우수 공무원 2명에게도 50만원과 20만원의 상금을 시상하는 등 별도의 인사고가 반영과 성과급 지급, 해외연수 등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키로 했다.
군의 인·허가왕 선발은 인·허가 과정에서 민원인들과의 마찰은 물론 도(道)와 중앙 부처의 수시 감사 등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일하는 공무원을 발굴,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한 일종의 특수시책이다.
군 관계자는 “이 같은 특수시책이 군정의 역점시책인 ‘주민우선, 고객만족’의 감성행정과 맞물려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욱이 사기진작에 힘입어 전국 최고의 1등 인허가 부서로 거듭 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군에 따르면 인·허가 부서 공무원이 내달 1일부터 향후 1년간 처리한 총 접수민원 대비 처리율과 처리 단축율, 반려 및 불허건수 등에 대한 분석과 친절도 설문조사를 토대로 평가에 나서 ‘양평 인·허가왕’을 선발키로 했다.
특히 인·허가왕 1명에게 기본급 100%를 시상하는 한편 최우수 1명과 우수 공무원 2명에게도 50만원과 20만원의 상금을 시상하는 등 별도의 인사고가 반영과 성과급 지급, 해외연수 등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키로 했다.
군의 인·허가왕 선발은 인·허가 과정에서 민원인들과의 마찰은 물론 도(道)와 중앙 부처의 수시 감사 등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일하는 공무원을 발굴,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한 일종의 특수시책이다.
군 관계자는 “이 같은 특수시책이 군정의 역점시책인 ‘주민우선, 고객만족’의 감성행정과 맞물려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욱이 사기진작에 힘입어 전국 최고의 1등 인허가 부서로 거듭 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야인님의 댓글
야인 작성일안민영 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