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署, 4대 사회악 근절 협력기관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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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경찰서(서장 남현우)는 13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4대 사회악 근절 및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한 민·경 협력방범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찰과 지자체, 소방, 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근절과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정책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성·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금년 상반기 중에 CCTV 99대를 설치키로 했으며, 주택가 골목길 등에 보안등을 추가로 설치함으로써 범죄 사각지대를 해소시켜 나가기로 했다.
또한 범죄자들의 은신·도피처로 활용될 가능성이 있는 관내 공·폐가에 대한 일제수색 등 위험요소를 파악에 나서는 등 범죄환경 개선을 위한 체계적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남현우 서장은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서는 민·경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해 관계자들의 의견을 지역경찰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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