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성 미사랑 정보화마을 위원장, 국무총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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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랑 정보화마을 김효성 위원장이 지난 15일 정부서울청사 CS룸에서 열린 국가정보화사업 유공자 포상식에서 국가정보화 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지평면 미사랑 정보화마을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국가정보화 주요과제 평가에서 정보화마을 워크숍과 마을주민 PC 경진대회,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친환경농산물 판매 등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 온 공을 인정받았다.
김효성 위원장은“이 자리까지 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군과 도정보화마을 관계자와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미사랑 정보화마을이 전국 최고의 정보화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평 미사랑 정보화마을은 지난 2007년부터 정보화마을을 운영해 오고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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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맹호원님의 댓글
맹호원 작성일수상을 축하드립니다. 보다 대승적인 주민의 보루가 되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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