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설계업체 간담회…자연경관 보존 한 목소리
페이지 정보
본문
![]() |
양평군과 관내 설계 용역업체가 난개발 방지와 자연경관 보존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김선교 양평군수를 비롯한 김영묵 건축사협회장, 김준동 측량협의회장 및 건축사와 측량업체 관계자 등 60여명은 지난 25일 군청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군의 인허가 처리 개선 방안 등에 대해 환담했다.
이들은 이날 생태개발과 각 팀마다 다른 방식으로 운용되는 인허가 방식을 통일성 있게 처리하는 방안을 비롯해 민원서류 접수 시 신속한 허가처리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김선교 군수는 역세권을 중심으로 ‘저비용 고효율의 콤팩트시티 양평건설’에 대해 설명하는 등 계획적인 개발을 통해 난개발을 막고 자연환경도 보존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모든 직원이 민원행정을 빠르고 정확하게 속정안락(速正安樂)의 자세로 임해 고객을 진정한 주인으로 하는 감성행정과 원스톱 민원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양평소방서, 단독 경보형 감지기 보급 확대 13.01.29
- 다음글양평소방서, 화재유형별 현지 적응력 강화 훈련 13.01.24
![]() |
댓글목록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