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심신 달래주는 ‘해피 힐링 캠핑’ 개최
페이지 정보
본문
![]() |
양평군 무한돌봄센터 서부 네트워크팀이 지난 25일부터 1박 2일 동안 단월면 산음 숲 예술치료센터에서 ‘해피 힐링 캠핑’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아동과 청소년의 심신을 달래주기 위해 마련된 ‘해피 힐링 캠핑’은 무한돌봄센터에 등록된 저소득가정 청소년과 한 부모가정 아동 1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협동화 그리기, 춤 테라피, 별 관찰, 풍등 날리기, 숲 체험 등 심리 프로그램과 캠핑 체험을 통한 심리적 위축감과 스트레스를 치유 받았다.
해피 힐링 캠핑에 참가한 한 학생은 “처음 만나는 아이들과 친밀도를 쌓으며 재미있는 체험활동을 배워 다음에도 꼭 오고 싶다”는 소감을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양평중, 왕따 없는 학교 만든다 12.10.31
- 다음글양동 을미의병 추모제 거행 12.10.30
![]() |
댓글목록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