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월디페에서 세계인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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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y(23)아일랜드 Martin(25)웨일즈, Calthy,23,Andy캐나다,25 *모두 영어강사
안재흥 기자 : 월디페라는 이벤트를 어떻게 알게됐죠?
마틴 : 제 한국친구가 저에게 이런게 있다고 말해줬어요.
안재흥 기자 : 월디페가 어떤거라고 설명해주던가요?
마틴 : 그냥 간단하게 일렉트로닉 음악페스티벌이라고만 말해줬어요.
안재흥 기자 : 여기오는데 불편한점은 없었나요?
마틴 : 사실 오는데 조금 오래 걸리긴 했어요..
켈씨 : 전철을 타다가 조금 트러블이 있었어요. 아까 전철을 타고오는데 어느 역인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어느 역에서 갑자기 멈추곤 뒤로가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내려서 다시 타야했죠.
안재흥 기자 : 아 그렇군요, 한 30분은 더 걸렸겠네요.
켈씨 : 맞아요, 하지만 서둘러야겠다는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괜찮았어요.
안재흥 기자 : 이곳에 와서 보니 양평은 어떤것같나요?
켈씨 : 아주 예쁜것같아요. 파란 하늘도 멋지구요. 도시에서 벗어난것도 좋네요.
마틴 : (산,나무)녹색빛 눈에들어오는게 정말 좋네요. 가는길에 강가를 끼고 가는것도 멋지구요. 시골스러움도 좋아요. 일요일까지 머물면서 좋은 공기와 멋진 음악과 함께 즐기다 갈 예정입니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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