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면 서후보건진료소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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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종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서종면 서후보건지료소가 지난 30일 새롭게 문을 열었다.
서종면 서후리는 면소재지와 원거리에 위치해 의료혜택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인근지역까지 노인 인구가 많아 의료서비스에 대한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군은 지난 4월 총사업비 3억 7천만원을 투입, 727㎡부지에 내외과 진료 및 예방접종, 보건교육실 등을 운영할 수 있는 보건진료소를 개원했다.
준공식에 참석한 김선교 군수는 “그간 서종면민들게 의료혜택을 제대로 받게 해 드리지 못해 늘 죄송스러웠다”며, “앞으로 보건진료소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한 삶이 영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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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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