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철 소방서장, 해빙기 대형공사장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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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철 양평소방서장이 27일 양동면 단석리 소재 까리따스 수녀회 공사현장을 방문, 해빙기 대형공사장 현장 점검에 나섰다.
김태철 서장은 이날 “해빙기에는 지반이 얼고 녹는 일이 반복돼 붕괴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 발생의 우려가 높아 효율적 소방안전 관리체계 확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현장 관리자 및 근로자 모두가 안전의식을 높여 공사장내 위험 요인을 없애 달라”고 당부했다.
김 서장은 이어 공사장 진입로와 현장 지도를 통한 화재 초기 대처요령은 물론 작업자의 안전장비 착용, 공사 관계자의 안전규칙 준수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한편 까리따스 수녀회 신축공사장은 지하1층, 지상3층, 건축연면적 7,082㎡ 규모로 올 7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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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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