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소방관 아저씨처럼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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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대신면 소재 기쁜어린이집과 하남시 덕풍동 소재 엔젤어린이집 원생 80여명이 지난 28일과 29일 양평소방서를 견학했다.
이들 원생들은 소방차에 대한 재미있는 설명과 소방관들이 사용하는 장비들을 직접 체험하는 등 소방안전 체험 교육을 받았다.
엔젤어린이집 권희정 교사는“아이들이 출발 전부터 ‘선생님! 우리 불 끄러 가는 거에요?’라고 묻는 등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했다”며“이번 견학이 안전에 대한 중요함을 알려주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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