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서면, 청소년유해환경업소 민관합동단속실시
페이지 정보
본문
![]() |
양서면이 양서면 일대 청소년 유해환경업소를 대상으로 지도단속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박신선 양서면장과 오금숙 양서자율방범대장, 청소년지도단속위원 등 15명은 지난 21일 3개조로 근무조를 편성, 양수리 시가지 및 국수리 등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에 대한 일제 단속을 전개했다.
이들은 유흥업소 및 PC방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선도를 위한 안내장을 배부하고 19세미만 출입금지 업소에는 청소년 출입금지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홍보활동에도 적극 나섰다.
오금숙 양서자율방범대장은 “청소년 선도에 일조하게 돼 자랑스럽다”며, “청소년이 바르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건전한 문화생활이 정착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동해 지속적인 지도단속을 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양서면 청소년 민관 합동지도단속위원은 연말까지 매월 1회 이상 집중적으로 유해환경 지역을 대상으로 단속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영인기자
![]() |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김태철 소방서장, 해빙기 대형공사장 현장점검 14.02.27
- 다음글서종주민이 직접 만든 ‘한 뼘 공원’ 준공 14.02.19
![]() |
댓글목록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