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산타가 전해준 마음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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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재향군인여성회(회장 박석남)가 1일 산타로 나섰다.
지난 5일 청운면 장애복지시설인 로뎀의 집을 방문한 재향군인여성회 회원 20명은 로뎀의집 장애우들에게 미리 맞는 크리스마스를 선사했다.
이날 회원들은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을 비롯해 생필품, 기저귀, 휴지 등 기타 물품을 전달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박석남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외롭고 쓸쓸한 장애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정과 삶의 활력을 심어주고 장애인의 편견을 불식 시키고자 함께하는 시간을 갖게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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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희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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