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경기도 바로알기’ 상징 조형물 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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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는 23일 박종환 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바로알기’ 상징 조형물 제막식을 거행했다. |
양평소방서는 23일 소방서 서정에서 박종환 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바로알기’ 상징 조형물 제막식을 거행했다.
23일 서에 따르면 경기도의 올바른 이해와 소방공무원의 자긍심 고취, 도민의 안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세워진 상징조형물은 양평서 ‘7대 특수시책’ 중 하나인 ‘경기도 바로알기’의 일환으로 기획됐다고 밝혔다.
가로 1.5m, 높이 2.1m 규모의 상징조형물은 경기도의 브랜드인 도자기를 모티브로 한 마스코트 ‘토야’와 정조대왕의 어린 시절을 모티브로 효를 행하는 캐릭터 ‘효행이’ 등 7개 상징물을 표석 둘레에 배치했다.
아울러 상징 조형물 주변에 경기도의 꽃인 ‘개나리’를 식재하는 등 정원을 조성하는 한편 소방안전체험교실 운영 시 ‘경기도 바로알기’ 과정을 운영, 도민과의 친밀감 형성을 위한 장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경기도 소방공무원으로서의 주인의식을 함양하고 최상의 119 서비스 제공 및 친근한 홍보마케팅을 활용,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출했다.
신민철 소방행정과장은 “경기도 소방은 대한민국 최고의 파워브랜드”라며, “이번 제막이 경기도 공무원으로서의 소속감 및 정체성 재인식은 물론 ‘더 낮은 곳으로 더 뜨겁게’라는 경기도정의 운영철학 실현과 안전문화의식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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