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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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가 양평역 이용객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페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
양평소방서가 지난 21일 오후 2시부터 중앙선 양평역 2층‘맞이방’에서 역사 관계자 및 양평역을 이용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22일 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역사 이용객 모두가 쉽게 다가가 참여할 수 있는 곳에 장소를 마련, 누구나 두려움 없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해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고 밝혔다.
구조구급팀 조배근 부장은“누구나 이용하는 역사에서 실시 된 이번 교육의 가장 큰 성과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알릴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된 것”이라며“앞으로 양평군민 모두가 심폐소생술의 전문가 될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심폐소생술은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나 사고로 심장과 폐의 활동이 멈추었을 때 흉부압박과 인공호흡 등을 통해 회복시키는 가장 중요한 응급처치로 발생 후 4~6분 이내에 신속한 조치가 따라야 한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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