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과 맞선 수난전문의소대, 수중 환경정화 활동 전개
페이지 정보
본문
![]() |
양평소방서 수난전문의용소방대(대장 유승문)가 지난 13일 용문면 광탄천에서 수중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수난전문의용소방대원 10여명은 폭염주의보와 폭염경보가 발효된 이날 잠수복과 공기통 등 수난 장비를 이용해 광탄천 주변 청소와 수중 쓰레기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유승문 대장은 “광탄천을 찾은 내방객이 쾌적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하천정화 활동을 전개하게 됐다”며 “무더위에 고생한 대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 |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양평소방서, 여성회관 뷔페 소방안전관리 우수업소 지정 16.08.19
- 다음글양평군, 폭염대비 안전수칙 교육 및 냉방용품 지원 16.08.12
![]() |
댓글목록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