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미소드림 홈클리닝 사업, 취약계층 환경개선 및 일자리 효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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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중앙동(동장 조경원)이 지역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온동네 미소드림사업’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 등 1석2조의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여주시장애인복지관과 협력으로 시작된 ‘온동네 미소드림 사업’은 환경위생관리사 교육을 이수 받은 장애인과 고령자 5명을 채용, 관내 주거 취약계층과 경로당 등을 순회하며 64회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해 왔다는 것.
특히 사업 초기 청소 숙련도가 다소 미숙했지만 2달여 동안 청소기술 및 숙련도가 크게 향상돼 최근에는 중앙동 외에도 타 읍면동에서 청소가 까다롭고 위생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가구의 서비스 지원요청이 잇따르고 있다.
조경원 동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의 위생환경은 물론 장애인 일자리 제공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참여자 운영 및 사업장을 둔 여주시장애인복지관의 적극적인 협력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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