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농협, 난치병환우를 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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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농협(조합장 이종문)이 30일 지평면사무소를 찾아 난치성 희귀질환 청소년의 치료비용에 써 달라며 지역사랑기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종문 조합장은 “비록 적은 비용이지만 조합과 조합원의 마음을 담아 난치병을 앓고 있는 학생과 가족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치료해 건강한 모습으로 학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권동숙 면장은 “이번 성금전달이 난치병 청소년 가정에 따뜻한 선물이 될 것 같다”며 “지역 조합원뿐만 아닌 도움이 필요한 면민들에게 지속적인 사랑과 지원의 손길을 보내 주신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평농협은 지난 2007년부터 노인복지사업의 일환으로 경로당 32개소에 대한 난방비 지원에 나서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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