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면,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교육
페이지 정보
본문
 |
강하면(면장 연광흠)이 지난 12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어르신들 20여명을 대상으로 혹서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혹서기(7-8월)를 대비해 참여 시간 변동과 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요령 등을 알려 열사병 등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참여자 전원에서 무더위 대비 용품을 전달했다.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 중인 한 어르신은 “나이가 먹어서도 지역을 위해 일 할 수 있는 것 만으로도 감사한 일이라 생각하는데 우리의 안전에 대해서까지 각별히 신경 써준 면사무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연광흠 면장은 “어르신들이 많은 노고로 강하면이 하루가 다르게 깨끗해지고 있다”면서 “특히 안전에 대해서는 수백번 강조해도 부족한 만큼 안전에 유의하면서 건강하게 오래 오래 강하면을 위해 일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여흥이봉사단, 도시락으로 전하는 ‘해피 위크앤드 사업’ 시동 18.07.23
- 다음글양평소방서, 멈춰선 심장 뛰게 한 소방관에 ‘하트세이버’ 수여 18.07.11
|
댓글목록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