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축산자원부, 자매결연 마을서 나눔축산 실천
페이지 정보
본문
 |
농협경제지주 축산자원부(부장 김경수) 직원들이 29일 자매결연 마을을 찾아 생활주변에 방치된 쓰레기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축산자원부 직원과 NH농협중앙회 양평군지부 신현철 농정지원단장, 양평축협 김영진 농축산자원화센터장 등 일행은 이날 오전 8시께 용문면 중원2리(이장 서창석)에 도착해 중원폭포로 이어지는 도로변과 영농현장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오후 1시까지 농촌환경 개선을 통한 나눔축산 운동을 실천하게 될 이들 봉사단은 오후 2시에 중식을 마친 후 자매마을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돌아갈 예정이다.
김경수 축산자원부장은 “누구보다 농업과 농촌에 대한 애로를 잘 알고 있는 만큼 농민의 소리에 좀 더 귀 기울여 같이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고 싶다”며 “오늘 농촌환경을 정비하다보니 기분도 상쾌하고 농민들의 농사일도 더 잘 될 것만 같다”고 말했다.
한편 축산자원부는 1년에 두 차례 자매결연 마을을 찾아 부족한 농촌일손 돕기에 나서고 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이 마을 특산품인 율금과 고구마 수확을 통해 우의를 다지기도 했다.
/정영인기자
 |
 |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새봄어린이집 천사들, 양평소방서 깜짝 방문 18.06.01
- 다음글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이들의 비가림 보호막 우산 전달 18.05.24
|
댓글목록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