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면 행복돌봄추진단, 저소득가구 아동‧청소년에게 책가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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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종면 행복돌봄추진단(단장 이미원)이 지난 13일 관내 저소득가구 아동·청소년 3명에게 책가방을 전달했다.
지난해 처음 시작해 올해로 2년째를 맞는 책가방 전달 사업은 새롭게 학교에 진학하는 학생들의 학업증진 독려와 학비부담 절감 등을 위해 기획됐다.
대상자는 신입 초등학생 1명과 중학생 1명, 고등학생 1명으로 이미원 추진단장과 공동단장인 심준보 서종면장이 함께 각 가정에 방문해 책가방을 전달했다.
직접 고른 가방을 받을 날만 기다렸다는 한 학생은 “예쁜 가방을 선물 받아 너무 기쁘다”며 “새로운 학교에 진학해 열심히 공부하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미원은 추진단장 “학생들이 가방을 받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며 “많은 아이들의 행복한 미소를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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