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통합새마을금고, ‘2018 사랑의 좀도리 운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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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통합새마을금고(이사장 신금철)가 5일 본점 앞에서 '마음을 잇다 사랑을 나누다'를 슬로건으로 ‘MG 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에 돌입했다.
새마을금고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후원으로 추진되는 좀도리 운동은 좀도리 저금통 채우기와 쌀 모으기, 후원자 되기, MG희망나눔 집수리 봉사 등 지난 1998년부터 22년째 한결 같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정동균 군수와 이정우 군의장을 비롯한 신금철 이사장과 임직원, 윤건진 용문면장, 서창석 이장협의회장, 용문면 각 기관사회 단체 회원과 주민 등이 참여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아름다운 동행에 동참했다.
특히 해가 거듭 될수록 새마을금고와 조합원, 주민, 독지가들의 참여가 이어지면서 나눔의 크기도 커지고 있어 수혜를 받는 가정의 생활안정화에도 보탬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새마을금고는 지난 11월1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3개월 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전개하고 자체 지원금을 보태 내년 2월부터 용문면과 단월면 관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40여 가정에 온정을 전달하게 된다.
신금철 이사장은 "22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이 소외된 이웃들의 생활안정과 복지증대는 물론 기업의 사회환원을 유도하는 분위기 조성을 통한 새마을금고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하고 있다"면서 "내년 초까지 이어지는 좀도리 운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용문통합새마을금고는 1998년부터 올해 초까지 6천5백여만원과 쌀 11톤을 모금해 차상위 계층과 빈곤층 등에 전달한 바 있으며, 이날 거리모금 행사에 용문통합새마을금고 부녀회 회원들과 용문 은행나무섹소폰 동호회원들이 자원 봉사자로 참여해 행사를 풍성하게 연출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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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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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좀도리님의 댓글
좀도리 작성일용문통합새마을금고 멋집니다.
소외된 이웃에게 가지는 관심만큼 새마을금고도 크게 발전하시길 바랍니다
잘하셨습니다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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