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署, 공동체 치안활동 유공자 포상 및 2호 시민경찰 선정
페이지 정보
본문
![]() |
사진 좌측부터 이근종 생활안전과장, 조충성 경무과장, 관제센터 석대현 요원, 이용호 양서 새마을회 회장, 강상길 경찰서장. |
양평경찰서(서장 강상길)가 7일 3층 대회의실에서 민‧경 협력치안 활성화에 기여한 민간인 2명에 대한 유공자 포상을 진행했다.
서는 이날 협력 치안활성화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합동 순찰의 날'과 관광객 안전 및 교통정리 봉사에 적극 참여 중인 이용호 양서면 새마을협의회 회장을 ‘우리동네 시민경찰’ 2호로 선정하고, 경기남부경찰청장 감사장을 전수했다.
또한 양평군 CCTV 관제센터에 근무하면서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주요 사건·사고 및 실종·가출인 발생 시 조기 해결에 기여한 관제센터 석대현 요원에게 경기남부경찰청장 표창장을 전수했다.
강상길 서장은 "한정된 경찰력만으로는 촘촘한 치안 확보에 한계가 있는 만큼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공동체 치안활동이 보다 안전한 양평군을 만드는 교두보가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위한 협력 치안에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육군 20사단 공병대 장병, 훈련 도중 화재 확산 막아 19.05.10
- 다음글박재덕 (사)전국한우협회 양평군지부장, 이·취임식 쌀 기증 19.04.30
![]() |
댓글목록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