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군민대상에 김남수·천희일씨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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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양평군민대상자로 김남수 양평생활안전연합회장과 천희일 양평로타리클럽 창립자가 선정됐다.
양평군은 지난 8월 각계각층으로부터 추천 받은 7명의 군민대상 후보자에 대한 인터넷 군민 검증과 현지 확인 및 조사를 거쳐 지난 3일 군민대상 심사위원회를 거쳐 대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올해 군민대상 후보로 교육·문화·예술·체육 부문에 4명과 효행·선행·청렴봉사 및 지역사회발전 부문에 3명이 추천됐으며, 심사를 통해 각 부문 수상자로 김남수씨와 천희일씨가 최종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김남수씨는 군 축구협회 수석부회장과 양평FC 단장을 역임하며 체육 발전을 위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며 "천희일씨는 양평로타리클럽을 창립해 지역사회 봉사와 나눔 실천으로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이 인정됐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한편 군민대상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군민에게 시상하는 양평군 최고 영예의 상으로 군민의 긍지를 드높이고 화합을 이끌어 내기 위해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오는 14일 '제47회 군민의 날'에서 시상을 진행하게 된다.
/정영인기자
양평군은 지난 8월 각계각층으로부터 추천 받은 7명의 군민대상 후보자에 대한 인터넷 군민 검증과 현지 확인 및 조사를 거쳐 지난 3일 군민대상 심사위원회를 거쳐 대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올해 군민대상 후보로 교육·문화·예술·체육 부문에 4명과 효행·선행·청렴봉사 및 지역사회발전 부문에 3명이 추천됐으며, 심사를 통해 각 부문 수상자로 김남수씨와 천희일씨가 최종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김남수씨는 군 축구협회 수석부회장과 양평FC 단장을 역임하며 체육 발전을 위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며 "천희일씨는 양평로타리클럽을 창립해 지역사회 봉사와 나눔 실천으로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이 인정됐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한편 군민대상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군민에게 시상하는 양평군 최고 영예의 상으로 군민의 긍지를 드높이고 화합을 이끌어 내기 위해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오는 14일 '제47회 군민의 날'에서 시상을 진행하게 된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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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군민대상님의 댓글
군민대상 작성일저는 대상 깜도 안되고 말할 자격도 없지만,
정말 군민대상 "격"이 왜 이렇게 된거죠?
12만 인구중에 그렇게 대상자가 없는건가요.
특히 FC 관련되셨분은 재임시 엄청나게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쫒겨나다시피 그만드셨던것으로 기억되는데 안그런가요?
A~ 정말 아닌것 같읍니다.
다시 할수는 없는거죠.ㅋㅋ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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