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 맞아 각계각층 온정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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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각계각처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양평읍 봉성1리 유재복 이장이 최근 양평읍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자신이 농사지은 쌀 800Kg을 기탁하는 등 수년째 미담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양평물맑은 시장상인회 상인들도 백미 40포를 구입해 양평읍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하는 등 양평한강라이온클럽 회원들도 백미 20포를 양평읍에 기탁했다.
또한 양서면 적십자봉사회도 지난 17일 전과 송편, 물김치 등 추석 음식을 만들어 양서면 관내 소외계층 50여 가구에게 직접 배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에 앞선 지난 15일에는 용문5일장 상인회 회원들이 용문면사무소에 참치세트 32박스를 기탁했으며, 16일에는 용문면 남·여 새마을협의회가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떡 120kg, 라면 10박스, 두유 62박스를 전달했다.
이밖에 지난 15일 다문화가정과 북한이주민, 독거 및 조손가정 등 100 가정에게 쌀과 고추장, 세제류 등 12여종의 식품 및 생필품이 지원되는 희망배달마차가 마련되기도 했다.
이날 희망배달마차 행사에서 고정 기탁처인 애크미포크와 양평그린푸드, (주)팔복의 신선식품은 760만원 상당의 물품을 소외계층에게 후원하기도 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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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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