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원 양평경찰서장, 연말연시 특별치안활동 중인 경찰관 격려 > 사람&사람

지난 15일 부임한 장성원 양평경찰서장이 최근 관내 12개 파출소를 순회하며, 연말연시 민생안정 특별치안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현장의 경찰관을 격려했다.

양평서는 지난 12일부터 내달 31일까지 51일간 강력범죄와 대형사고에 대한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평온한 치안 확보를 위해 연말연시 민생안정 특별치안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 서장의 이번 방문은 연말까지 강력사건과 음주운전 예방 및 단속을 비롯해 현금다액취급업소 순찰강화와 여성안심 귀갓길 서비스를 펼치고 있는 현장의 경찰관들의 사기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장성원 서장은 “경찰의 존재이유는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등 국민안전과 행복을 위해서”라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편히 쉴 수 있도록 양평경찰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