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군면 주민들의 사랑 릴레이, ‘소외된 이웃돕기는 우리처럼!’
페이지 정보
본문
![]() |
개군면 관내 사회단체 및 개인들의 활발한 이웃사랑이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개군면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남동현, 부녀회장 오금희)는 지난 9일 군 보건소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행사’를 통해 담근 김장을 관내 홀몸어르신 60가정에 전달했다.
새마을협의회는 또 오는 21일과 22일 양일에 걸쳐 자체 김장행사를 갖고 20개 경로당에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이장협의회(협의회장 이종철)와 농촌지도자회(회장 노정호)가 개군면에서 추진하는 ‘나눔으로 행복한 복지공동체’ 사업에 각각 100만원씩 기탁해 와 백미 10kg 60포를 구입해 홀몸어르신 가정에 전달했다.
아울러 ‘개군면 나 행복 1인1계좌 갖기 운동’에 이기철 해병대전우회 개군분회장이 100만의 성금을 기탁하는 등 각계 각층에서 500만원이 적립돼 저소득 가구의 어려움 해결에 쓰이게 될 예정이다.
이붕구 개군면장은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동절기를 앞두고 우리 주변에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만 더 관심을 가져 그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 |
![]() |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각계각층서 온정 넘치는 기부 릴레이 16.11.16
- 다음글군 종합자원봉사센터·적십자봉사회, ‘겨울愛 행복 담그기’ 16.11.10
![]() |
댓글목록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