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남부지사·여명시민합창단, 불우이웃돕기 성금품 기탁
페이지 정보
본문
 |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남부지사(지역본부장 박금석)와 여주여명합창단(단장 변용빈)이 지난 25일 여주시를 방문, 불우이웃돕기을 위한 성금과 물품을 기탁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남부지사는 지난 2015년 온누리상품권 100만원기탁에 이어 지난해 성금 200만원과 지난 1월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추석 명절을 앞두고 200만원을 기탁했다.
또 같은 날 여주시민으로 구성된 여주여명시민합창단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라면 80박스를 전달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박금석 지역본부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변용빈 단장도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100여명의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전하게 됐다”며 “여주시민이 모여 화합의 목소리를 내듯 여주시민들이 모두 하나가 되는 마음이 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부와 나눔 활동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원경희 여주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한가위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여러분들의 온정이 넘쳐나 아름다운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여주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양평읍 행복돌봄추진단, 추석맞이 ‘행복돌봄 장바구니’ 행사 17.09.26
- 다음글원경희 시장, 추석맞이 군 장병 위문 17.09.26
|
댓글목록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