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면행복돌봄추진단, 어려운 이웃 돕기 위한 고구마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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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면 행복돌봄추진단(단장 임경숙)이 지난 19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한 고구마 600kg을 수확했다.
추진단원들은 지난 5월 계정리 일원에 990㎡ 규모의 휴경지에 고구마 밭을 조성해 4개월 간 가꿔 수확에 기쁨을 맞게 됐다.
이날 수확된 고구마는 오는 23일 열리는 ‘제2회 양평부추축제’에서 판매 후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할 예정이다.
임경숙 행복돌봄추진단장은 “정성 들여 키운 고구마 하나하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으로 다가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안재동 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행복돌봄추진단원들의 마음이 사랑의 고구마를 통해 전달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소외계층이 없는 따뜻하고 적극적인 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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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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