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연광흠 신임 강하면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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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민의 뜻을 모아 화합과 복지증진, 그리고 주민의 소득향상은 물론 정이 넘치는 강하면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강하면장으로 취임한 연광흠 면장의 취임일성.
강하면은 14일 오후 2시 김선교 양평군수를 비롯한 이종식 군의장, 군의원, 도의원, 관내 기관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0대 강하면장의 취임식을 거행했다.
연광흠 면장은 “지난 8년 6개월 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연과 문화가 잘 어우러진 아름다운 강하를 만드는데 노력 해 온 서병옥 전임 면장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며 “전임 면장의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주민을 받들겠다”고 말했다.
연 면장은 이어 “양평 서남지역 관문인 강하면에서 면장으로 봉사 할 기회를 갖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이자 막중한 책임감으로 받아드리고 있다”며 “새로운 인연을 맺은 강하면에서 면민과 함께하는 면정을 이끄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연 면장은 “면민들과 끊임없는 대화와 소통으로 화합하는 행정으로 행복 공동체와 지역만들기 활성화에 주력하는 한편 어른을 공경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복지행정을 펴 나가겠다”면서 “특히 면민들의 삶을 행복으로 승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감동을 드리는 행정을 펼쳐가겠다”고 덧붙였다.
연 면장은 끝으로 “이제 저도 강하면민의 한 사람으로서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면민과 함께 호흡하며 항상 말 보다는 행동으로 실천하고,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펼치겠다”고 취임사를 마쳤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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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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