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 행복돌봄추진단, 서종 행돌이와 함께하는 문화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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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종면 행복돌봄추진단(단장 이미원, 이하 추진단)이 지난 9일 관내 초교 4학년 학생과 서울 중구에 위치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뮤지컬 ‘캣츠’를 관람했다.
이번 행사는 ‘서종 행돌이와 함께하는 兒-夏!(아-하!) 문화나들이’ 2탄으로 평소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맞벌이 가정 학생들과 추진단원 20여명이 함께 동행했다.
나들이에 참여한 학생들은 뮤지컬의 웅장한 음악과 배우들의 화려한 춤사위를 관람하며 즐거워했고, 공연이 끝난 후에도 서로 공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공연에 대한 만족도를 보였다.
이미원 추진단장은 “아이들이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함과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미래를 책임지는 우리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문화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추진단은 지난 7월 아하 문화나들이 1탄으로 중학교 1학년 학생들과 함께 곤충박람회를 관람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아동문화체험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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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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