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면 가마봉한우집, 10여년 동안 이어가는 행복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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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종면 소재 가마봉한우집(대표 최연숙)이 지난 23일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서종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최 대표는 지난 2018년부터 해마다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난 10여년 동안 행복밥상 나눔식당에 참여해 매년 2회 이상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최연숙 대표는 "코로나19로 생활이 팍팍해진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어려운 이들에게 조그마한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진선 면장은 "가마봉한우집은 일회성이 아닌 꾸준한 나눔실천과 봉사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힘들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 받은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종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등을 위해 쓰이게 된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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