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식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 6.3 지방선거 군수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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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식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이 7일 오후 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양평군수로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김 부위원장은 이날 출마의 변을 통해 "양평군의 최대 현안 중 하나인 '서울~양평 고속도로'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먼저 밝히 후 자신이 구상해 온 주요 공약에 대해 발표하겠다"고 입을 땠다.
그는 "서울~양평고속도로는 서울 사람들이 아닌, 양평군민의 편익을 높이는 고속도로여야 한다"며 "고속도로가 나들목 하나 없이 지나간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강하 나들목(IC)은 반드시 들어와야 하고, 이 같은 군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고속도로를 최대한 이른 시간에 착공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중첩된 규제에 갇힌 양평의 덫을 끊고, 양평을 세계가 주목하는 자족도시로 만들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는 포부를 전했다.
아울러 "지난 1974년 팔당댐이 건설된 이후 수도권 시민들의 상수원인 팔당호가 만들어지면서 양평은 각종 중첩된 규제를 받아왔다. 양평의 가장 큰 규제는 환경규제로 지난 2001년부터 중앙 정부의 정책 흐름을 읽고 양평의 입장을 대변하는 환경운동가이자 정책 전문가로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습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또한 "역설적으로 이 과정에서 투쟁의 상대였던 환경부(현 기후에너지환경부) 관계자들과 인간적인 소통을 통해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런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양평의 환경규제를 극복하는 노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특히 "군정의 최종 책임은 군수가 지겠다는 각오로 양평군정을 선두에서 이끌겠다"면서 "일은 공무원이 하고 책임은 군수가 지겠으며, 또한 직접 발로 뛰며 크고 작은 민원을 해결하는 군정과 함께 임기 중 절반은 예산을 확보하고, 규제를 완화하며, 민원을 해결하고, 임기의 나머지 절반은 군정과 군의 경제를 위해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자신이 양평군수가 된다면 평생 환경·경제·정치 분야에서 쌓아온 모든 경험과 재능을 우리 양평군을 위해 온전히 활용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와 함께 양평 비전을 구체화 하기 위해 경제·산업, 문화·관광, 교통·인프라, 복지·행정 등 4대 분야로 체계화된 15개 공약을 제시했다.
첫번째 공약으로 '규제 극복형 기업도시'를 꼽으며, 양평에 식품 유통단지를 조성하고, 양평 농산물 브랜드 사업 추진과 함께 양평에서 생산되는 식품과 농산물을 브랜딩해 판매를 주도하는 기획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둘째 '문화예술 도시: 양평 예술 & 컬쳐 스토리지(YACS) 사업'을 소개하며, 국제 표준 하이브리드 수장고(Art Storage) 조성을 통해 작품을 보관하고 전시, 경매, 복원하는 민간 수장고를 유치하는 동시에 세계적인 건축가를 섭외해 국내 최대 민간 수장고를 건립하겠다고 공약했다.
셋째 '지능형 농업 도시' 조성으로 AI 스마트팜 단지 조성과 넷째 '열린 군정'으로 '군수와 주민이 함께하는 꿈토(꿈을 만드는 토론 광장)'를 통해 직접 소통하고, 찾아가는 '마을 사랑방 좌담회' 운영으로 갈등을 조정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민원 책임 군수'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다섯째 '양평 교통을 잇다(양평 군내 순환도로)'로 세월리와 개군면, 강하면과 국수리를 연결하는 대교 건립과 앙덕리와 개군 레포츠 공원을 연결하는 외곽 도로 건립을 꼽았고, 여섯째 '청소년 아침밥 먹이기: 양평 친환경 농산물을 이용한 영양식'으로 양평의 친환경 농산물을 통해 양평의 청소년들년의 아침밥을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일곱번째 '도시가스 공급 확대'로 양평군 모든 지역에 보급률을 확대하고, 광주시와 협의해 강상면과 강하면에 도시가스를 연결하고, 여덟번째 '상하수도 보급률 확대'로 양평군의 상하수도 취약지역에 보급률을 끌어올리겠다고 약속했다.
아홉번째 '드론 방범대'로 의용소방대에 드론을 지원해 산악지대와 방범 소외 지역을 빠르게 확인하고 출동할 수 있게 하는 방안과 열번째 '청소년 복지관 건립'을 통해 양평의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소개했다.
열한번째 '화장장의 공공과 민간 병행'으로 공공 화장장과 민간 화장장을 두 방향으로 추진하는 방안과 열두번째 '양평형 똑버스(마을버스)'를 통해 교통 소외 지역에 마을버스 운영 확대, 열세번째 '청운, 단월, 양동, 지평 임대주택 각 200호 건설'을 약속했다.
열네번째 '테마 트레킹 코스' 조성으로 펫과 힐링, 전문 산악인 코스를 만들고, 열다섯번째 '사격장 이전에 대한 활용 방안'으로 단순히 사격장을 이전한다고만 하지 않고, 스마트팜 단지와 골프장, 복합 휴양단지, R&D 연구 센터 등 대안을 갖고 조속히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부위원장은 "양평군을 '성장하는 주식회사' 같이 경영하겠다"며 "의류 회사인 ㈜지호물산 대표이사와 치즈 가공 기업인 ㈜골든팜을 경영하며 실물 경제를 몸소 겪은 자신은 '기업 유치'라는 강력한 엔진으로 양평의 운명을 바꿀 것과 개발이 보존이고, 보존이 개발이 될 수 있는 '새로운 성장 모델'을 만들어 내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서울 사람들을 위해 깨끗하게 살기를 강요받는 지방 소도시 규제 지역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세계가 주목하는 자족도시로 비상하는 양평을 만들겠다"면서 "양평의 가치를 두배로, 김주식호에 투자하면 행복이 두배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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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서종면님의 댓글
서종면 작성일"규제 지역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라는 말씀을 하셧는데
혹시 본인에 꼬리표는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서도 한번쯤 되돌아보시면
좋을것 같구요.
회견 내용을 수집하는데는 요즘 각종 데이타 활용도가 높아서
4~5시간 정도면 될테고
내용 정리도 이~삼일 정도면 될것 같은데
암튼 고생 하셧읍니다.
근데 왜 이렇게 후보님에 대한 신뢰가 안가는지 모르겠읍니다.
암튼 고생 하셧는데 양평에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