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저축은행, 양평군에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 성금 2,500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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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저축은행(대표이사 김장섭)이 지난 8일‘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 성금 2,500만 원을 양평군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은 NH저축은행이 '농촌사랑 정기예금' 판매액의 0.1%를 적립해 조성한 특별 기금으로 농촌지역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김장섭 대표이사는 "많은 고객들의 참여와 신뢰 덕분에 이런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며 "농촌지역의 취약계층이 겨울을 조금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전진선 군수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 성금을 기탁해 주신 NH저축은행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금은 난방비를 걱정하며 겨울을 맞는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을 통해 난방 취약계층에게 연탄과 난방유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신속히 전달해 올 겨울에도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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