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의회 의장 보궐선거, 의장에 오혜자·부의장에 지민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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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의장으로 선출된 오혜자 군의장.
28일 치러진 양평군의회 의장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소속 오혜자 의원이 군의장으로 선출됐다.
양평군의회는 지난 15일 의장직 사퇴 의사와 함께 의원직 사의를 밝힌 황선호 군의원의 사표가 16일 최종 수리됨에 따라 28일 오후 5시 신임 의장을 선출하는 보궐선거를 진행했다.
내년 6월까지 잔여 임기를 맡게 될 이날 보궐선거에는 민주당 소속 군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국민의힘 소속 군의원들만 투표에 참여했다.
민선 9대 부의장직을 역임 중인 오혜자 의원이 신임 의장에 선출됨에 따라 뒤이어 진행된 부의장 선거에서는 지민희 의원이 부의장으로 당선됐다.
한편 황선호 의원의 사직으로 양평군의회 의석은 6명으로 줄었고, 정당별 의석 수는 국민의힘 4석, 민주당 2석이다.

신임 부의장으로 선출된 지민희 군의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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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게군의원님의 댓글
이게군의원 작성일무능한 군의회를 확뒤집어야 짜고치는 의회독재 양평의원의 행태가 가소롭다.
민심이 천심님의 댓글
민심이 천심 작성일이제 막 가자는 것이지요?
유권자님의 댓글
유권자 작성일ㅠㅠ한심한 것들
정치자금 많이줘서 비례대표 되더니
비례가 의장까지 지역구 의원들 또라이ㅋ ㅋ 중앙정치 욕하면서 군단위 의원들이
휭포를 부리네 임기 얼마 않남았는데 부의장 자린. 민주당에 주면
얼마나 존냐요 다수결? 국회도 다수당이 맘대로 하는데 왜. 지날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