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물가안정 및 일자리안정자금 거리 홍보
경제
페이지 정보
본문
![]() |
여주시 소비자 단체와 물가 모니터요원,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지난 5일 여주 한글시장과 제일시장 일원에서 설 명절 물가안정 참여와 일자리안정자금 거리 홍보를 전개했다.
참가자들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서비스물가 상승과 설 명절을 앞두고 농산물의 수급불안 등에 대처하는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과 상인들의 물가안정 참여, 일자리안정자금 홍보 전단지를 배포했다.
이와 관련 여주시는 1월15일부터 3월18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개인 서비스요금을 비롯한 농축수산물과 설 성수품 가격 동향을 파악해 중점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한편 여주시는 지역경제과와 농정과, 축산과와 합동 지도·단속반을 편성, 가격표시제 이행실태와 원산지 표시 및 사업자간 담합 등 가격안정을 위한 홍보와 불공정거래 행위 근절을 위한 지도·점검을 병행하게 된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양평공사, ‘10년의 약속’ 첫 걸음 18.02.07
- 다음글능서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경기도로부터 실시계획인가 승인 18.02.06
![]() |
댓글목록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