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초역세권 ‘두산 위브’, 시공사 변경 후 관심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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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하우스 재오픈 및 분양대행사 변경..3차 조합원 모집 마감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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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초역세권 입지로 관심이 쏠리고 있는 두산 위브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시공사 변경과 모델하우스 재오픈에 이어 분양대행사 변경에 나서는 등 조합원 모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양근지역주택조합(이하 지역주택조합)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시공사 변경에 따른 조합원 사업 설명회를 겸한 모델하우스 재오픈식을 갖은데 이어 이달초 분양대행사를 변경한 바 있다.
특히 지난 19일 분양대행사 변경에 따른 경품이벤트 행사에 400여명의 내방객이 장사진을 이뤄 관심을 보이는 등 잔여세대에 대한 3차 조합원 추가 모집도 마감에 임박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부터 진행된 경품행사에는 지역주택조합원과 조합원 추가모집에 관심 있는 일반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조압원 아파트의 사업 방향과 투자 전망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분양대행사 관계자는 “지난달 서희 콘셥트에서 탈피한 두산 위브로의 유니티에 맞춘 모델하우스 재 오픈 이후 내방객이 늘어난데 대한 보답으로 이벤트를 갖게 됐다”며 “조만간 잔여세대에 대한 추가모집이 마무리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두산의 남다른 감각과 신개념 설계를 갖춘 고품격 아파트에 많은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그만큼 투자의 가치가 크기 때문인 것 같다”며 “조합원 추가모집을 마무리 하는데로 본격적인 시공을 준비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지상 20층, 5개동 418세대의 두산 위브 아파트는 남한강 조망은 물론 인근의 관공서와 학교, 전통시장 등 우수한 생활환경과 최근 주택시장을 이끌고 있는 전용면적 63㎡와 80㎡의 중소형 모델로 햇빛과 통풍을 극대화한 4Bay 설계로 구상돼 있다. 문의는(031. 771. 5085)
한편 이날 경품행사에서는 해외 명품백을 비롯한 TV 등 가전제품과 참석자 기념품 등이 제공됐으며, 분양대행사 측은 앞으로 조합원 마감에 대한 경품행사를 한번 더 갖을 예정이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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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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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두산에 거는 기대님의 댓글
두산에 거는 기대 작성일드디어 양평에도 명품 아파트가 들어서게 되는 건가요.
공허하기만 한 양평역 역세권 앞에 하루빨리 아파트가 들어서
지역 상권도 살아나고 인구도 늘어나고 또 도시미관도 살아나길 기대해 봅니다.
양평의 상권은 유동인구도 중요 하지만 지역 상권 주변에 인구가 많아져야
살아 난다고 생각됩니다.
두산이 그 역할에 중심이 되어주세요.
보통사람님의 댓글
보통사람 작성일우리양평에도 프리미엄아파트가탄생했내요. 두산아파트는 잘짓지요. 한신아파트도 잘짓은것같습니다. 역시두산입니다.프로야구도 참잘하지요. 명품아파트가 우리양평에서 들어온다고하니 기분좋은것같습니다. 이번에 짓는쪽은 우리양평에서도 좋은자리일것입니다. 두산이 우리양평에서 다른단지에도 아파트을짓으면좋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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