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암시 유서 두고 실종된 이훈석 대표, 생존 확인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자살을 암시하는 유서를 두고 실종됐던 세미원 이훈석 대표가 지방의 모 사찰에 기거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대표는 지난달 28일 세미원 감사와 일련의 사태에 대한 자신의 입장과 세미원이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당부, 감사원과 모 언론사를 비토하는 8장 분량의 유서 성격의 편지를 두고 잠적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그러나 실종 이틀만인 지난달 30일 지방의 한 사찰 스님이라며 세미원에 전화를 걸어 “이훈석 대표가 사찰에 기거하고 있으니 걱정 말라. 현재 몸이 많이 약해 건강을 추스르는 대로 보내겠다”고 연락해 왔다는 것.
한편 연락을 취해온 이 스님은 이훈석 대표가 기거하는 사찰의 장소와 건강 상태에 대해서는 정확히 이야기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정영인기자
이 대표는 지난달 28일 세미원 감사와 일련의 사태에 대한 자신의 입장과 세미원이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당부, 감사원과 모 언론사를 비토하는 8장 분량의 유서 성격의 편지를 두고 잠적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그러나 실종 이틀만인 지난달 30일 지방의 한 사찰 스님이라며 세미원에 전화를 걸어 “이훈석 대표가 사찰에 기거하고 있으니 걱정 말라. 현재 몸이 많이 약해 건강을 추스르는 대로 보내겠다”고 연락해 왔다는 것.
한편 연락을 취해온 이 스님은 이훈석 대표가 기거하는 사찰의 장소와 건강 상태에 대해서는 정확히 이야기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김병기 양평경찰서장, 수험생 대상 진로 및 범죄예방 특강 16.12.02
- 다음글경기동부지역 종합발전계획 양평·가평 토론회 16.12.01
![]() |
댓글목록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