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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헴... 내가 누군데…고위 공직자 5부제 준수 먼 산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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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3-04-12 12:32 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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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기관 승용차 5부제, 이제는 정착될 때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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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체 높으신 분들 차량을 힘없는 저희가 막아 설 수 있나요. 말다툼조차 싫어 못 본 척 하지만 요즘은 민원인들 눈총이 더 무섭네요.”

유가 고공행진에 따른 공공주차장 승용차 5부제가 도입 된지 6년이 넘었지만 고위 공직자들의 위반사례는 계속된 지적에도 좀처럼 줄지 않아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민원인 차량의 경우 청사 입구부터 통제가 가능하지만 사무관 이상의 고위공직자 차량과 차량 출입통제 이전에 출근한 일부직원 등 얌체 공무원 차량은 위풍당당 자체다.

통제를 맡은 직원들은 고위직 공직자의 기세에 눌려 못본 척 열어 주는 일로 스트레스 받는 것이 만성 된지 오래고 민원인과 잦은 시비로 고개를 떨구는 일이 허다하다.

청사 관리 직원들은 “출근 이전에 진입한 얌체 공무원 차량과 당당한 기세로 문을 열라고 버티는 고위 공직자와 선출직 의원, 공무를 이유로 막무가내인 공직자를 포함하면 5부제 위반 차량은 하루에 20여대는 될 것”이라고 푸념했다.

이들은 또 “누구보다 솔선수범해야 할 공직자들이 먼저 외면하는 승용차 5부제를 어느 군민이 이를 따르고 호응하겠냐”며 “저차는 뭔데 막 들어가 따지는 민원인과 다툼에 하루에도 몇 번씩 낯이 뜨거운 장면이 연출되고 있다”고 말했다.

주민 김모(47. 양평읍 양근리)씨는 “누구나 이유는 있겠지만 어떠한 이유에서도 법과 원칙을 지키는 것이 공무원 아니냐”며 “자신들의 욕심으로 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하는 공직자들은 반드시 적법하게 처리해야 마땅하다”고 성토했다.

양평군 청사의 전체 주차면수는 총 199대로 이를 감안하면 적게는 5%에서 많게는 10%에 해당하는 공직자 차량이 승용차 5부제를 어기고 있는 셈이다.

양심불량인 일부 공직자들로 군청사 주차장이 잠식된 사이 민원인들의 밖으로 내몰렸고 이면도로에 불법 주정차 차량이 넘치는 이유도 여기에 있었다.

군 관계자는 “직원들에 대한 직무교육과 당부를 통해 5부제 위반사례를 줄여가겠다”며 “이번 보도를 계기로 위반차량에 대해서는 법에 따라 단속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공무원 등이 5부제 준수를 위반한 경우 10만원의 과태료를 처분토록 하고 있으며, 일부 공공기관의 경우 2회 위반 시 당직 등 불이익을 주고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댓글목록

아직도님의 댓글

아직도 작성일

아직도 관가의 벼슬아치(죄송)님들은 선진국이 아니라 된장국입니다.
식당은 배고픈 고객 때문에 필요하듯 관가는 백성을 보살피기 위한 필요 처소인데
 손님을 위해 주차장을 만들어 놓고선 주인장 , 그의 아들 ,
사돈에 팔촌까지 독점 하면 그건 아니지여!!
 그주인에 그아들이  되는건 오토매틱입니다.
윗물이 생수면  아랫물도 생수이여야 하는데 허참!!
 윗분들 대감님들께선 선진국이 되든 된장국이 되든  개의치 않습니까여!!
군수님! 원칙에서 멀어진 분들 고가점수에도 반영해서 본청에서 근무배제를 만드십시요!
좋은 고향! 살만한 양평을 만드는 정책에 한발 한발  전진해 가는 진지한 동내가 되는데
진심으로 열심 봉사하는 공무원들의 모습에 똥칠하는 대감들은  과감히 퇴출해야 됩니다!! 

그네정부님의 댓글

그네정부 작성일

새정부출범했는디 구조조정 사정작업은 언제하려는지 궁금하구먼? 뇌물부패부조리부정한인사승진공직남용 이런낡은자들 모조리 숙청대상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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